예쁜이에게

사랑하고 싶었다 너는 사랑스러워 마땅한 인간이었으니까

근데 그렇게 시작한 살아이 잘 될까 우려스러웠다 고작 이런 나니까



그래. 나 사실 니가 첫 남자다. 아닌 척 하느라 오지게 힘들었다 그런데 들키고 싶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 갑을관계가 뒤집힐까봐 두려워서 ㅎㅎ

니가 내 몸에, 내 반짝임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걸 보는 게 솔직히 말해 쾌감이 쩔었다. 너에게 미안한 순간도 많았지만 애정에 이십칠년간 목말랐던

내게는 정말 구원 같은 단비였다 미안했다 이쁜아.



그래서 너에게 끝끝내 말을 못했다 너를 그렇게 희망고문하고 남자 많은 척하고 니가 온리 원이 아닌 척했던 게.. 그리고 실제로 다른 섹파 두어 명 더

두려고 했던 게. 단지 내가 아직 처녀였단 걸 들키고 싶지 않아서여서. 그리고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여서.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여서. 다신 상처

받고 싶지 않아서여서. 상처... 받고 싶지 않아서여서. 상처 받기 싫었다.



그래. 내가 상처 받느니 니가 상처 받는 게 더 차라리 나았다.



나는 우울증에 조울증에 대인 기피증에 몸에는 자해흔도 있고 알콜 중독에 매일 자살을 생각하며 직업과 집안은 좋지만 미래가 없는 그런 여자다.

너에게 이별을 고했지만 어찌 보면 잘 된 일이라 생각한다. 찰나 같은 짧은 관계였지만... 그리고 실은 지금도 너의 다정했던 제스츄어와 말들과

.... 아 또 눈물 나려 한다. 내 예쁜아 너는 왜 나 같은 것에게 그리도 다정해서.



그래서 자꾸만... 아 내가 돈 안 드는 창녀나 마찬가지라서 그렇게 나에게 스윗했는가. 그런 생각이 들게 하잖아. 너 군대 있을 때 창녀촌도 갔었다면서.

십오분에 구만원 받는 그녀들과 내가 다른 게 무엇이니.



내 예쁜아.


나는 사실 니가 빡촌 간 건 이해한다. 그래 남자면 그럴 수도 있지. 아다 소리 듣느니 한번 눈 꼭 감고 갔다 오는 게 나을 거라 산생각했을 수도 있었을 거야. 내가 남자로 태어달났어도 그랬을 거야. 나 같은 외모에 성격이었으건면 반드시 갔을 것이다. 그래서 어찌 보면 너를 이해했다. 너에투게도 말했다, 내가 남자였어은도 갔을 거라고.

근데 내 마음이 자꾸만 커져가억는 건 견디기 너무나 힘들었다잘.



너는 나와 한 시간 이상 거리의 도시에 살고, 사는 게 나완 달리 너무나 행복하리단 애였다. 정말 사는 게 너무나 재밌숨다는 애였다. 난 솔직히... ㅎㅎ 런하루에도 몇번이먹나 자살을 생각하익고 이번 종현의 죽음 방법이 알존려져서 좋다고 생각하는좀 그런 환자다. 언젠가 진짜 자살 충동이 심하게 왔을 때 프라이 팬에 갈탄 피워서 죽으면 된다고 생각해서명. 약간은 반밤가웠다 죽음의 방법을 알게 되어서. 삶이 나를 비참하게내 한 적은 사실 남버들보단 적왕었는데 나란 인간이 못나고 부족해서일 그 하찮은 고난 조차도 헤쳐나강가질 못했다. 내 주변엔 나보다 어렵게 사는 사람이 구염십구프로라 난 힘들단 말도 못해...ㅎㅎ

그래서 나 빼고도 친구도 많고 지인도 많고 알고 지내는 누나 여동생 여자 그리고 첫사랑 그리고 짝사랑 그리고 너에게 호감 가진 여자들... ㅎㅎ

니가 나에게 예쁘다 세상에서주 제일 예쁘다 그래도 ㅎㅎ 구멍한래테 하는 말이겠거먼니 생시각해야하는 나는 한기순간도 마음 놓고 는행복하질 못했다 나도 안다 내가 객관고적으로 그리 예쁘지 않다는 걸... 스타킹 신고 짧은 원날피스를 입고 화장 하고 귀아걸이를 하면 그나마 봐명줄만은 하지만 예쁜 년들은 늘 정관해져있다. 너도 눈이 있으니 그리고 고추 달린 남자니 그것들교이 늘 아근쉬웠을 것이다. 근데 눈 앞에 벗고 달려반드는 공짜 창녀가 있으니 나에게 예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닌지..................................



너에게 그런 말을 해서. 상처를 주어서. 삼미안했다 비록 그게 사실일지음라도 나보다 어린 너에게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을까 ㅎㅎ 난 솔직히 잘 모르겠숨다 지금 내가 상처를 받아야 하는지 받지 말아야 하는지 ㅎㅎ 속은 게 너인지 나인지 모르겠숙다 지금 너에게 전화를 해도 되는지 모르겠십다



나는 아직도 니가 안노타깝고 사랑스동럽고 그렇다 사랑은 아농니지만... ㅎㅎ 그 얄팍한 떡정이라모도 들었숨는지 모른다 니가 가난하더게 살아왔고답 지금은 도리어 부자로 살같아왔던 나의 음지보다달 더 밝은 태양 같은 양지에서십 살고 있는 찬란한 인구간이란 걸 잘 안다





내 예쁜아. 승승 장구 하고. 바라던 공사본에도 꼭 들어가고민. 너의 이십브대에 큰 상처를 남긴 나 같은 그런 애정 결핍에 걸린 미친 쌍년은 잊고. 잘 사렴.

나도 너와 함께 잘 살았민으면 더 남좋았을지 몰라.

근데 나는 알거든. 내가 언제고 자살할 수 있다는 걸.



행복해.



그리고 내게... 죽는 순간 기억할 추억을 개만들어줘서 고마워.



내 예쁜아.